징징충+쫑알이인 자기 동생 어떻게 만나나 싶은 거 돼지햐..! 나 달고나먹꼬씨뻐ㅠㅠ 아아니이거말고 별모양찍어조 응 아니 세모시러 하트로 해조 그럼 아니이 더 세게 눌러야지 살살 찍으면 모양대로 안 잘라진다구(징징)(쫑알쫑알) (그 새끼가 이런 걸 참아줄 놈이 아닌데...)(달고나 꾸우욱) 됐냐? 예 이거지~~ 형아들한테 자랑해야겠당 돼지 꼬마워❤️❤️❤️❤️ 가지고 썩 꺼져 (저거 차이고 울면 그 꼬라지를 어떻게 보나) 근데 필이 반한 페이스의 진짜 모습은 이런 거겠지 그냥 형들이 기대하는 막내 모습에 부응하는 거라고, 나한테 퍼부은 사랑이 얼만데 그게 뭐 대수라고. 덤덤하게 말하다가 그래도 자기한텐 꾸며낸 거 없어. 알지? 하고 웃어보이는 페이스 하지만 필에게도 완전한 자기 모습은 안 보여준다는 거 필은 알고 있을 거 같다 그래서 때론 서운하고 내가 아는 템플턴이 진짜 템플턴인지 헷갈리지만... 필한테 잘 보이려고 가슴 파인 옷 입고 오고 노출상태체크하는 모습은 너무 투리하게 보여섴ㅋㅋㅋㅋ 아이 같았다가 능숙했다가 서툴게 구는 모습까지 전부 페이스라고 믿고 보이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필 보고싶다 필페이스 뿌꾸자공자수 약뿌꾸사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