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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하포드ts로 시니어 주치의인 하포드 보고싶다 시발앱에서 작성
ㅇㅇ
24-03-31 17:42
이짤 보고 존나 없는게서네 메친..... 하포드ts가 시니어 새로운 주치의인거 보고싶다
원래 카잔스키 가문의 주치의였던 의사가 노쇠해서 은퇴하고, 몽고메리의 짓궂은 추천이라도 좋고 몽고메리외 상관없이 순전히 실력이 뛰어나서 카잔스키 가문의 주치의가 되는거라도 좋다 아와셧 보면 돈많은분들 집으로도 진찰하러 찾아가고 그러더만 ㅋ...
암튼 당연하게, 하포드는 시니어 보자마자 한눈에 반함. 심장 소리를 들으려고 시니어가 셔츠를 벗고 맨살을 드러내면, 청진기를 가져다가 갖다대는데 손 떨리고 있음. 진찰이기 때문에 둘은 매우 가깝게 앉아있겠지. 시니어가 가만히 보니까 딱히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아도 하포드 얼굴이랑 목까지 새빨개진 것 보임. 얼마나 긴장했는지 옆에서 하포드 심장이 쾅! 쾅! 쾅! 쾅! 뛰는 것까지 느껴짐. 자기한테 한눈에 반한거 다 눈치챔
그러면 시니어가 넌지시 “제 심장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선생님 쪽이 진찰을 받아보셔야 하는 게 아닌가요?” 하고 놀리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당연히 신속하게 결혼해서, 가부장적인 시니어는 당연히 하포드가 남자들 웃통 까고 심장소리 듣고 그런거 굉장히 못마땅해하면 좋겠다 하포드는 어이없어서 “그게 제 직업이에요!” 하고 항변하지만 첫 만남 때 기억하냐는 한마디로 다시 하포드 얼굴 달아오르게 만들겠지
“그건 당신이라서 그런 거예요”
같은 앙큼한지도 모르고 뱉는 말 듣고는 어떻게 가만히 있음.... 맨날맨날 남자들 심장소리 듣고 만지면서 일하느라 바쁜 야속한 아내 당장 잡아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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