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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은 중1때 기억때문에 정대만을 순수하고 정숙한 무언가로앱에서 작성
ㅇㅇ
24-03-30 17:21
확신하고 있을 것 같음.
저 형이 잠깐 엇나가서 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때묻지않은 사람이니까 세상의 더러운 건 아무것도 모르고 야한 잡지조차 본 적 없을 게 분명함 >> 이거 기저에 깔고 "바보야! 그, 그런 더러운 걸 왜 꺼내는.. 세우지마 멍청아!" 이런 대사 치는 생물로 확신함.
반면 양호열은 첫만남이 롱게- 덩치 큰 남자들 줄줄이 끌고 나타난 깡패무리의 여보스 같은 모습이 첫인상이라 야한 짓 할 때는 가죽옷 입고(?) 야시시하게 웃으면서 기승위 할 거라는 이미지가 있을 듯. 아무리 정대만이 지금은 성실하고 열정적인 태양캐로 살고 있다 해도 놀만큼 놀아본 양호열 입장에선 그런 애가 2년동안 순수했을리가 없다 생각하는 거.
저렇게 완전 정반대의 캐해를 갖고 있는 양송인데 막상 또 본인들이 추구하는 정대만추구미는
송태섭>> 흰티 입고 순수하게 웃는 밋쨩이지만 어느날 나랑 농구하다 갑자기 비가 와서 반투명하게 비치는 흰티 아래로 연분홍 속살이 비쳐보이고 그 상태로 살풋 웃으며 "우리집에서 머리 말리고 갈래?" 유혹하는 섹시연상누나
양호열>> 살짝 긴머리 귀 뒤로 쓸어넘기면서 목 끝까지 내 거 빨아삼키던 밋치가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일어나더니 "여기까지 삼켜본 건 처음인데, 어땠냐? 괜찮았어?" 라고 하며 민망한 심정을 일부러 화내서 감추려고 하는데 그게 빨개진 볼때문에 다 티나서 존나귀여운......
그래서 못참겠다 끌어당겨 눕히면 "....오랜만이니까 살살해줘." 수줍게 속삭이는 걸레속성 성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대만은 평범하게 쌓였을때 ㅇㄷ 보고 빼려다가 "아 드럽게 왜 자꾸 고추만 클로즈업 되냐. 미쳤나 진짜" 하는 미친헤테로남이라는게 존나 웃긴 포인트인듯ㅋㅋ
연하들이 겉순결 속섹시오네/ 겉여왕님 속츤데레소녀로 백날 캐해싸움해도 정대만은 사내놈 고추에 히익~그런거 무서워!할 생각도 입맛 다시면서 빨아줄 생각도 없음. 걍 불쾌할 뿐임.
물론 저랬던 정대만이 연하에 대한 사랑으로 걔가 원하는 섹시오네든 츤데레든 납작한가슴으로 모든걸 품어주는게 내가 원하는 엔딩
태섭대만
호열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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