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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타 어벤레이 정말 맛있다 ㅅㅍ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16:05
어벤츄린 친근하게 치대는거 일일이 다 받아쳐주는것도 그렇고 투덜대면서도 부탁한거 들어주고
미니어처에 어벤츄린이 들어갔을때도 시선 안떼고 계속 지켜봐줌
처음엔 ;;; 부담스럽게.... 이랬는데 다 깨고 레이시오의 처방전 보니까 혹시 어벤츄린에게 문제가 생기면 도우려고 대기중이었던거같음
미니어처 도시에 개입할때도 사뿐하게 내려주는거 보고 되게 배려한거구나 싶음ㅋㅋㅋ
아마 자기 손으로 들어서 엘베노릇 해달라고 했어도 닌 손이없어발이없어!! 하면서도 안전하게 옮겨줬을듯ㅋㅋㅋㅋ
진짜 둘 다 외유내강 겉바속촉이라 정말 좋음
진짜 마지막 쪽지 본 어벤츄린 진짜 도파민 개쩔었을거같지 않냐???
언제나 자기가 먼저 도박이나 내기를 시작하고 거기서 따왔는데 처방전은 정말 예상치못한 행운이자 호의였잖아 언제나 자기가 주거나 가져오는쪽인데 받는쪽이 된거임
이미 어벤츄린 속을 꿰뚫어보고 진심이 뭔지 파악해두고있었다는게 날 미치게 한다...
그리고 레이시오 쪽지 어투 상냥한거 보면 좀 열받게하는 면이 있는 어벤츄린이 옆에 없고 의사의 입장에서 상처받은 내면을 위한 레이시오의 상냥함이 드러난거같음
어벤레이 다시 만났을때 쪽지 자기 보물에 넣었다고 이건 자기 행운의 부적이라고 하면서 평소에도 이렇게 말하면 안되냐고 치대니까 열받는 레이시오ㅋㅋㅋ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많이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은거같아서 내심 기쁜데 또 저렇게 팔팔해지니까 열받고ㅋㅋㅋ
난 역시 엄근진한 텀과 귀엽고 깜찍한 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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