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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니 노엘이 은근히 아니 대놓고 리암 애교에 약한거 너무 좋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3-26 21:03
그래서 어쩐지 잉국어에도
'형, 형아' 라는 단어가 있었으면
노엘이 그 단어에 졸라 약했을거 같음..
평소 리암이 야, 노엘, 노엘리, 노올린, 우리애 하다가
뭔가 사고치거나 부탁할 일 생길때만 "형~"이라고 하는 보고싶다.
대충 이런거지
"노엘 나 5파운드만" 했을때는 "꺼져"하는데
"형~ 나 5파운드만"할때는 "(못마땅한표정)아껴 써라"
하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형이라고 했을때도 노엘한테 안 먹힐 것 같으면..
"형아야.. (입술 축 쳐진 표정)"
하는거 보고싶네..
그럼 노엘 계속 겉으로는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은 표정짓지만 속으로는 이미 다 풀린거 보고싶다..
하지만
영어에 형, 형아라는 말이 없어도
노엘은
리암이 눈썹+입술 츄우긔하면 원더월 너 불러.. 하구
리암이 유사 꽐라로 취해서 공연에 올라가도
뽀쪽 애교에 웃음 짓구, 개빡치는 상황에서
럄이 애교부리면서 찰싹 붙으면 밀어내지 않고(화나는데 치근대면 밀어낼 법도 한데) 받아주고 그런다고~?
이런거 보면...ㅋㅋㅋㅋㅋㅋ
이건 망상이 아니다.
전설의 웸블리 2일차 무대 위 만취리암(유사꽐라)
이미 만취로 여러 개소리 나온 상탠데ㅋㅋㅋㅋ
그와중에 형희롱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사고치고 수습인지 노엘한테 여러번 뽀쪽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효과가 있다는게 흠좀무;;;ㅋㅋㅋㅋㅋㅋ
노엘이 웃는다고..
이것도 리암이 지각했나해서 노엘 빡친거라는데
존나 리암쉑ㅋㅋㅋㅋㅋ 착한 얼굴로 형한테 앵김ㅋㅋㅋㅋㅋ
우리 붱이는 절대 동생을 뿌리치지 안쵸~~?
동생 애교에 약한 형아가
동생의 요구를..
어디까지 받아줬을지 매우 궁금하다 ^^
"형아, 한 번 만(츄우긔).."
하면 다 대..해줬을듯~ ^^
리암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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