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애들 모아서 폭격기 태워서 날려보내면 20%확률로 살아돌아오는데 육군 보병도 아니고 존나 고급인력으로 키우고 기체까지 돈들여서 만들어놓고 존나 막쓰네 ㅅㅂ 이랬단 말이지 첨에 영국장교가 밤에 무차별폭격하는 게 낫다고 하고 게일도 나중에 동감한단 얘기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도 맞아.. 왜 대낮에 자살미션 수행해ㅠㅠ 싶고 유럽 대륙만 가까이 가도 대공포 미친.. 그냥 맞을 수도 있고 파편이 맞을 수 있고 내가 맞거나 기체가 맞거나 존나 운빨이라 무서운데 잠잠해지면 독일 공군이 존나게 초파리떼처럼 날라와서 공격함ㄷㄷ 노든폭격조준기 성능이 뛰어났다지만 타겟 없애는데 폭탄 존나존나존나게 떨궈야하고 그마저도 비껴갈 때도 있었다고하고 비행기에서 탈출해도 독일군이 공중에서 쏴죽이거나 지상에 내려도 무차별 폭격에 성난 주민들이 죽이거나 했다하고... 폭격기+군인 소모가 심해서 나중에서야 호위전투기 더 추가했다하고 사람 목숨 + 폭격기 저거 다 세금 아니냐..하고 작전 왜 이따위로 짜ㅅㅂㅅㅂ 애들 목숨을 뭘로 알고 ㅅㅂㅅㅂ 전쟁 좆같아 ㅅㅂㅅㅂ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독일 공군 소모시키고 제공권 확보되어서 존나 다행이다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헛된 작전이 아니게 됨..... 결국 돈과 인력 쏟아붓는 소모전과 누가 먼저 기술발전시켜서 존나 좋은 도구를 빨리 만들어내느냐가 참 중요하구나 싶어짐....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