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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메시아ㅅㅍㅈㅇ 레토공작 모셔진 곳 보고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22:40
틀레이락스에서 던컨 시신 수거해서 골라로 만들었음. 골라라서 던컨일때의 기억은 전혀 없고 멘타트로 훈련되어 있어서 약간 AI같이 행동하고 말함 그런데 오니솝터 타고 레토공작 성소를 지나게됨
원작 中
[그리고 아버지의 두개골이 모셔져 있는 바위 피라미드를 내려다보았다. '엘 쿠즈. 신성한 곳.'
"그래, 저기가 신성한 곳이야." 그녀가 말했다.
"언젠가 꼭 한번 저곳에 가봐야겠습니다. 아가씨 아버님의 시신 근처 라면 제가 붙잡을 수 있는 기억들이 떠오를지도 모르죠." 그가 말했다.]
(중략)
["전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위해 일합니다." 그가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그 순간 그녀는 그의 오른손이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과거 칼라단의 경례와 거의 흡사한 동작이었다. 슬픔에 잠긴듯한 표정이 그의 얼굴에 번졌다.
(중략)
그의 입술이 움직이며 곧 부서질 것 같은 목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분은 ..... 그분은•••·•." 눈물 한방울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중략)
그는 오니솝터의 조종판에 못 박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시선은 아래 쪽의 무덤에 고정되어 있었다.]
던컨골라가 레토공작 무덤 보면서 또륵 눈물 흘림ㅠㅠㅠㅠㅠㅠ듄메시아가 나오게 되면 이 씬이 들어갈지 여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붕키도 울듯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깨에••••• 누군가의 팔이 닿는 걸••··•느꼈습 니다." 그가 속삭였다. "정말로 느꼈습니다! 팔이었어요.”
(중략)
“네가 느낀 건 아버지의 팔이었어, 그렇지?” 그녀가 물었다.
"어쩌면요."
그의 목소리는 가능성을 계산하는 멘타트의 목소리였다.]
주군과 신하 관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부다페스트의 모모아랑 오작이도 보자
https://twitter.com/archiveoscar/status/1126200169291235328
듄굗 던컨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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