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원하는거 뭔지 알고 아직 그럴때도 아닌거 본인도 알면서 갑자기 지 좆대로 해서 쌓아놓은 커리어도 퇴색시키고 머글들한테는 아 활동중이었어? 싶을 정도로 개차반 성적 내다가 돈 떨어지니까 그제야 팬덤에서 제발 하달라고 사정하던거 부랴부랴 하려는거 보면 팬들이 자기한테 뭘 원하는지 빤히 아는거 같은데 인기 좀 얻었다고 지 좆대로 하려는거 개별로임... 누구 저격도 아님 배우 포함 내가 하는 겜사도 그렇고 보는 너튜버도 그렇고 내가 본 서브컬쳐 모두에 이런 놈들이 꼭 있더라... 팬들 구독자수 반토막 나서 그제야 하는데 누가 봐주냐고...ㅠ 진짜 좋아하고 잘되길 바랬던 사람들까지 다 그래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