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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au 정우성의 선생 이명헌앱에서 작성
ㅇㅇ
24-03-25 22:10
보스, 그러니까 정우성 아빠가 가장 신뢰하는 이명헌을 아들 바로 옆에 붙여둔 거지
선생님 선생님 하며 따라다니던 꼬맹이가 쑥쑥 커서
선생님이면 나 이런것도...
가르쳐줘야지
응?
이명헌이 답지않게 떨면서 뒷걸음질 치면
표정 싸하게 굳으면서
우리 선생님 상황파악이 ... 좀 느리네
여동생 중학교 들어가잖아요
돈도 많이들고
...
보는 눈도 많고
그럴텐데 그죠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 잘 가르쳐주셔야지
하면서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있다가 바지 버클 푸는 정우성이 bgsd
우성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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