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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엘피스에서 연기 좋았어서 아직 좀 벗어나지 못했음앱에서 작성
ㅇㅇ
23-11-21 22:21
극 중 캐는 스물여섯이던데 촬영당시 고든이 해봤자 스물둘이나 스물셋이었을 거라 그런건지 수염을 자꾸ㅋㅋㅋㅋ 달고 나왔지만
자꾸 달고 나와서 그런가 나중엔 좀 익숙해져서 유수염도 괜찮구나 싶기도 하고 싹 밀고 나왔을 때 새삼 존잘이구나 싶었음
주인공이 고든 캐가 엄청 강렬한 눈을 한다고 그랬나? 뜨거운 시선이라고 했나 암튼 그런 언급 하는데 진짜 눈빛이 이글이글하고 간절하고 애타고 이러는 거 많이 나옴 그리고 그게 푹 꺾여서 좌절에 텅 빈 눈 하는 거나 상처받은 얼굴 연기 이런 거 많은데 그것두 다 좋더라
고든 캐 시작이 되게 가볍다가 여차저차 겪으면서 모양이 잡혀가는데 그게 너무 좋았음 연기로 그게 잘 보이는 것도 좋았고 그러면서도 영 딴판으로 바뀐 느낌이 아니라 성장해서 달라진 걸로 묘사 잘했더라
암튼 되게.. 생각보다 많이 좋았음 비록 캐 이름은 못 외웠지만... ㅋㅋㅋㅋ
마에다고든 읟엘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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