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수지가 보스인 것에 대해 아무도 가타부타 말 않고 걍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 2 폭력이 자행되고 있긴 하지만 쓸데없이 자세하고 비위 상하게 안보여주는거(프레디가 그 엽총으로 머리 날린 다음이나 그 차 딜러가 마체테?로 난도질한 후에 시체 안보여주는거 같은) 3 에디수지 존나 맛있는데 텐션만 있고 본격적인 로맨스 없는거 4 막내 샬럿 갑자기 임신하고 나타났을 때 원래 꼴통쉑인 프레디 말곤 아묻따 받아들이고 축하한다고 해주는거 5 이걸 좋다...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다보고 생각해보니 이 모든 과정에서 그 수출할 때랑 마지막에 존스턴 잡혀갈 때말곤 경찰이 개입하는게 안나오더라ㅋㅋㅋㅋ 그 모든 불법적인 일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ㅋ 또 뭐있지 암튼 크게는 이런것들이 좋았슴 캐릭터들 각자마다 매력 있는것도 좋았고... 보면서 딱히 불편한게 없고 전개 시원시원했다는것도 사실... 첨에 넷플에선 포스터만 봤을 땐 왠지 빻았을 거 같아서 볼 생각 없었데 다른 붕들이 재밌다는거 믿고 찍먹했다가 호로록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