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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별건아닌데 고민이 있어앱에서 작성
ㅇㅇ
23-09-26 01:33
헬스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아저씨가 있는데 요즘 자세 잘못된거를 자주 교정받거든?
아 물론 내가 도와달라한건 아니고 갑자기 와서 해줬어...
근데 확실히 헬창이라 그런지 잘 알려주더라
혼자 할때는 끝나고 허리가 이상하게 아팠는데 아저씨가 알려준대로 하니까 통증이 사라짐
여튼 그래서 좀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끝내기는 좀 그래서
밑에 카페에서 프로틴 사드렸거든
아무튼 요즘 스몰톡을 종종하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는 내또래나 어린사람이랑은 잘 친해지는데
나보다 어른인 사람이랑은 졸라 뚝딱댄단말이야 어렵기도 하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어서 그냥 말 안하고 있기도 해매한데 조금 불편해서 ㅠ 착하긴 한데 몸도 크고 짱 무섭게 생기심
아저씨가 싫은건 아닌데 운동에 집중하고 싶기도한데 이참에 헬스장을 옮길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ㅜㅜ...
미겔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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