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툼한 가슴 진짜 쥐고싶지 않냐 지미는 좋겠다 시예쏘우의 중독성 있는 가슴 존나 만져댈 수 있어서 가장 충성하는 지미에게 시예쏘우가 몸까지 내어줄 때 지미는 그런 시예쏘우가 너무 귀여워 몇 시간이고 지금껏 입맛만 다셨던 말랑해 보이는 가슴을 이로 물고 시뻘게지도록 빨아대고 혀로 굴리며 괴롭힐 것 같지 않냐 그리고 그 괴롭힘은 몸을 섞을 때마다 더 집요해져서 나중엔 건드리지않아도 예민해지고 진한 색이 되겠지 스치기만 해도 앓는 소리 낼 정도로 대부분의 시간 바짝 서 있어서 시예쏘우는 종종 습관적으로 허벅지 문지르듯 자기 가슴 멋없게 북북 긁기나 할듯 그리고 그걸 보스가 된 지미가 종종 미간 찌푸린 채 쳐다보다가 "그렇게 간지러워?" 하며 차로 이동할 때 셔츠 단추 열어 가슴팍 벌린 채 핥아주기도 할 것 같음 시예쏘우는 운전하는 놈이 볼까봐서 제 입에서 야한 숨소리가 새어 나올 때마다 민망해 죽으려고 하는데 제 가슴으로 장난 치는 지미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말리지도 못하겠지 고천락장조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