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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올나 안 온 머포폰들 후회할거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3-31 00:20
진짜 의외로 존나 재밌고 아름다운 영화였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영자막이지만 영어로 대화함+다 쉬운 단어로만 대화함 + 동양권이라 내가 기본적으로 이해력이 있음
쓰리 콤보로 영화 보는데는 무리없더라 ㅇㅇ
안드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드레 첫등장부터 로판 남주처럼 등장해가지고 너무너무 멋지고 잘생김 그냥 계속 멋지고 잘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포폰 깍지도 있지만 애초에 그런 역할임. 다정하고 지적이고 마님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외국인 남자
다른 교주님들도 역할에 찰떡이었고.. 영화 넘 좋았음 진짜루… 안드레가 외쿸 의사 행동 할때마다 기겁하는 중국인들 묘사 재밌었다
중국식 생일잔치, 결혼식, 장례식, 장수성(충칭시)의 일본군 만행 전부 담고 있는 훌륭한 영상교본이기도 했다..
대포옹 진짜 잘생겼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드레하고 나도 사랑에 빠진 기분임.. 올나달려서 넘 좋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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