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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 1016 교도소 간수 살인사건 존잼이네 그런데 질문앱에서 작성
ㅇㅇ
24-03-28 00:22
폴란스키(셰이버즈(이 에피에서 제일 쓰레기인 간수캡틴)한테 협박당하던 콧수염 간수)가 심문받으면서
버틀러(간수놈둘이랑 간수따까리죄수 죽인 범인)랑 다른 죄수들이 살인한거고 자기는 열쇠만 줬을 뿐이라고 했었잖아
그 다른 죄수들 중에 왓슨(모건이랑 캘러핸 도와준 감옥 1인자)도 포함돼있던걸까? 모건이 왓슨한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니까 왓슨이 뭘요 같은 흑인남자끼리 서로 도와야죠 하고 모건 표정이 좀 애매했는데 저게 왓슨이 버틀러가 데본화이트 죽게 만든 간수들 살인하는거 도왔다는 암시인가??
밑에는 걍 감상
이거 스토리도 재밌고 연출도 잼
죄수들이 모건이랑 캘러핸이 심문하는 구역 처들어가서 애들 패는데 워후 연출이 뭔가 좀 위험했어 특히 모건한테...
사건 다 끝나고 모건이랑 캘러핸 둘다 얼굴 엉망돼가지고 넋 좀 나가선 짧게 대화하는것도 좋았다
캘러핸이 개빡친 얼굴로 어디 걸어가길래 그 죄수들 좀 패주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쪼끔 아쉬웠음
버틀러가 셰이버즈도 개잔인하게 죽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제일 쓰레기가 자살로 편히가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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