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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독해본 OTT들 단점만 적어봄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21:06
1. 넷플
'계정을 공유하세요'로 가입시키고 계정 공유를 막는 앞뒤없는 새끼
앞으로도 지 편할 때마다 말 바꿀 것으로 전망됨.
2. 딪플
OTT계의 자막 ㅂㅅ 1위
오역은 기본이고 한 화에서 인물들 호칭도 안 맞음. 번역기로 한번 돌리고 사람한테 어색한 부분만 수정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게함.
가끔 펄럭어 자막으로 설정해둬도 에피소드 넘어갈때마다 다른 언어로 바뀜. 근데 이새끼는 그걸 ~펄럭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옵션에서는 아무리 언어 변경 or 자막껐켰 해도 펄럭어로 안 나옴. 앱을 종료하는 수밖에 없음.
키즈컨텐츠 자막에 부적절한 언어 사용도 드문드문 함. 이정도는 해줘야 ott계의 자막 ㅂㅅ 부문에서 최상위를 차지할 수 있음.
3. 웨입으
히밤오가 빠짐. 근데 이건 히밤오에도 문제가 있긴함.
근데 이새끼들은 팡고 페이지 수정도 안해서 아직도 히밤오 컨텐츠 있는 것처럼 표기됨. 게으른건지 돈이 없는건지;
4. 지구허파
OTT계의 자막 ㅂㅅ 2위
딪플이 자막을 못 쓰는 ㅂㅅ이라면 지구허파는 자막 프로그래밍을 못하는 ㅂㅅ임.
오역, 편마다 호칭 및 존대 다르기는 딪플과 가히 견줄만함. 하지만 이 새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막 싱크임. '이렇게 대형 ott면 자막 싱크 정도는 맞추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지구허파를 안 본 사람일거임.
딪플과 유사하게 펄럭어로 자막을 설정해도 에피소드가 넘어가면서 다른 언어로 바뀌는 경우 있음. 다행히 다른 언어로 바꿨다가 다시 펄럭어로 바꾸면 나오긴함.
비교적 인기가 많거나 최신작인 컨텐츠는 펄럭어 자막이 있지만 구작들은 펄럭어 미지원인 경우 있음.
펄럭어 자막 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는게, 자막 처음 시작할 때만 나오고 중반부터는 자막이 없는 경우도 있음.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5. 사과tv
보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렇지 이새끼도 만만찮음. 기본적으로 지 맘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보면 됨.
오프닝 나오고 5초 이내에 오프닝 건너뛰기 안 누르면 오프닝 건너뛰기 버튼 아예 사라짐. 오프닝 건너뛰어도 오프닝 30초 정도는 나옴. 초반에 구독했을 때는 오프닝 건너뛰기 자체가 안 나왔던 적도 있음...
자막(권장)이 아닌 펄럭어 자막으로 설정하면 에피소드 넘어가면서 다른 언어 자막이 나오기도 함. 다행히도 다른 언어 자막으로 바꿨다 펄럭어로 바꾸면 됨. 근데 안될때있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아무 대사도 없는데 검은 자막박스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음
사과기기 외에서는 화질 제한됨. 덕분에 요새 너튭도 잘 안 쓰는 720으로 교주들을 봐야하는 경우가 생김.
가끔 화면 암전 일어남
6. 왓챠
기간 무료가 아예 없어짐. 내 교주의 쿠소영화를 보기 위해 한 달 구독한 적 다섯 번 정도 됨....
일부 해외컨텐츠 자막이 ㅈ구림
7. 팁잉
성인인증을 각 프로필마다 해줘야함.
의도는 알겠는데 계정주라면 새벽에 성인인증 해줘야할 수도 있음
일단 생각나는 것만 썼는데 ㅅㅂ 왜이렇게 긴거야 잘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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