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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월신명 려소소 감정 묘사가 좀 부족한듯앱에서 작성
ㅇㅇ
24-03-27 11:29
엽석무-담태신 둘이 좋아하기 힘든 관계인데
그래도 담태신은 맘이 변하고 본인이 인정하기까지
꽤 오래 자세하게 묘사되고
엽석무가 담태신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알면서도 사랑하게 되는게 납득된단 말임
맨날 말은 저러는데 위험하면 구하러 오고
밥 멕이고 따숩게 옷 입힘ㅋㅋㅋㅋㅋ
내가 담태신이어도 엽석무 사랑함ㅋㅋㅋㅋ
담태신 상황에서 엽석무 어케 안 사랑하냐
엽석무(려소소)는 담태신 연민 가지는거까진 쌉이해되고
반야부생 이후부터 바뀌는 느낌적인 느낌이긴한데
먼가 담태신처럼 감정 묘사가 흐르는 느낌이 아니라
뚝뚝 끊기는 느낌쓰..
려소소 입장에선 자기 동문들이나 아빠 전인륰ㅋㅋ
구하러 과거로 간거라 담태신 완전 원수인데
담태신 자기 선골로 살리고, 사골을 본인 몸에 봉인하기로
결정한거 엄청 큰 모험이고 도박임
그리고 그거 자체가 담태신을 사랑하니까 한 결정인데
그런 감정 변화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거 같음
그리고 려소소로 돌아간 이후부터 감정 묘사 더 없어지고ㅠ
어쨋든 행동으로는 보여주니까
사랑하긴하는 갑다 싶긴한데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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