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창조주가 ㅈㄴ 상처 주는 말을 해 10에 9 정도는 참다가 ㅇㅇ 참다 못해서 한번씩 터지면 가족끼리 그런 말도 못하냐, 그냥 한 말이지 확대해석 하지 마라, 니가 예민하다 항상 이렇게 말함 물론 내가 예민한 것도 맞음 (정신이 좀 나약해서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상처를 잘 받는 타입) 다만 계속 봐야 할 사이일 때 서로 조금씩 노력을 해야하는 거잖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한 말을 계속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거랑 참는 거 자체가 노력인 만큼 말하는 사람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이게 다른 사람한테 상처가 된다면, 의식해서라도 그런 표현을 안하거나 줄이려고 해야 맞는 거잖아 서로 노력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님? 근데 나만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진심 어케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너네는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대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