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 파일에서 씨이오 차란이가 공장 지으려고 마을 주변 수원 일부러 오염시켜서 사람 못살게 만들고 일부러 불지르고 깡패 풀어서 사람 내쫒았다 납치 살인 등등 온갖 죄목같은 거 줄줄이 읽었던 거지 반드시 죽인다 절대 망설이지 않겠다 다짐하고 바이어를 위장해서 딱 만나러 왔는데 막상 얼굴 마주하고 보니 그런 악행을 저질렀다기엔 너무나도 맑고 순수하고 선하고 예뻐보여서 어? 멈칫하는 그 찰나에 선수 뺏겨서 목에 마취제 꽂히고 기절하는 디제이....... 같은 거 보고 싶다고 디제이 납치조교물 존나 맛있겠네 캂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차란 아르준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