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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임진안 그래도 부하직원에겐 좋은 상사였던 거 같은데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10:35
임진안이 사회적으로는 모럴 뒤진놈이었을지라도......
아귀는 임진안이 한마디만 하면 모든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고
데이비스는 경찰에게 역추적 당해서 자기도 위험해질 수 있는 걸 알면서 임진안 명령에 따르고
수호에겐 이민 준비도 도와주고 아내와 똑같은 목걸이도 선물하고 수호도 임진안을 친구로 생각했던 거 보면 정말 부하직원들에겐 괜찮은 상사였던 거 같은데... 문제는 임진안의 최우선순위가 아내였다는 거다(ᵕ̣̣̣̣̣̣﹏ᵕ̣̣̣̣̣̣)
경찰 때문에 내아내가 그렇게 되었으니 경찰 신상 해킹하자!
아내 때문에 위험한 일 하는데 수호가 봐버렸네? -> 바로 죽이자!
수호가 내 가족을 위험에 빠트렸으니 수호 가족을 죽이자!
뭔 이런 단순한 사랑꾼이 다있음ㅜ 연하 셋을 뒤흔들어놓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네........ 진짜 임진안이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다뤘길래 저들 중 아무도 임진안에게 반항하지 않고 충실히 명령에 따르는지 궁금할 지경임..... 설득력있는 얼굴 때문인가
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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