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전작7이 용같에서 처음 도입하는 턴제이다보니까 게임 레벨링 디자인을 좀 ㅂㅅ같이 했단 느낌이 들었거든 렙업 노가다도 개빡치고 돈도 안모이고 지루해서 중도하차 존나 하고 싶었는데 이번 8에서는 그런 단점 싹 고쳐서 와서 전투가 지루하지도 않고 렙업도 존나 쉬워지고 돈도 잘 모이니까 업글도 쉽고 전체적으로 레벨링 디자인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내용적인 부분은 다들 뭐 알다시피 찌방이네 새로운 애들 2명의 서사가 너무 별로라 더 말하고 싶진 않고… 약간 이치반의 여러 인간적인 부분에서 호쿠자면모가 8888% 부각되는 기분이랄까… 물론 7에서도 얘는 호쿠자구만 했긴 했지만 어느정도 서사의 정당성이 있으니까 이해라도 갔지만… 아무튼 엔딩에서 키류쨩이 눈물 흘리면서 에베나한테 비는데 하 참나아저씨저를나쁜마음먹게하지마세요제발 아 또, 다이고가 죽지 말라고 키류!!!! 하는데 ㅈㄴ 하 시발ㅋ 참내 ㅋㅋㅋ~~! 약간 이해가 안가는거는 삼지마가 키류랑 알고 지낸지 더 오랜디 왜 요코하마 애들이 헬기를 탄건지..? 머.. 내용상.. 어쩔 수 없겟지만..ㅎㅎ.. 8시작전엔 우리 키류쟝 늙는것도 싫다고!! 씌밯 그냥 전설로 남기라고ㅠ.. 했는데 엔딩 보니까 그래 편하게 늙어가게라도 해주세요ㅠㅠㅠ 우리 키류 제발 마지막은 행복해도 되잔아요ㅠㅠ.. 이런늑김.. 그래도 휠체어에 타서 기운 빠진 모습은 속상하네ㅠ 치료 다 끝나면 다시 기운 찾아서 9에서 잘 사는 모습으로 스쳐서라도 나와주라 키류야 싀바류ㅠㅠ 아 너무 재밋었다 ㅋㅋ~! 100시간넘게 즐긴 게임이 스타듀벨리말고 없었는데 용같8이 그 다음 게임이 될줄이야… Dlc 는 본편 트로피 다 모으고 사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