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영화인데 왜 작년 여름에 볼 때랑 봄에 볼 때랑 느낌이 다르냐 또 ㅋㅋㅋㅋ 꽃이 피는 시즌이라 그런가 더 달게 느껴짐 ㅋㅋㅋㅋ 알헨은 싸우고 돌아서도 결국 서로 얼굴 보면 풀리는듯 ㅋㅋㅋ 덩치 큰 남자 둘이 너무 알콩달콩 염천임 시도때도 없이 만나면 불 붙는것도 좋고 사랑을 나누나자는 대사나 History, huh 이런 대사들도 하나도 안 느끼하고 담백하게 느껴짐 새삼 테잨닉갈이 알렉스헨리 해줘서 너무 좋음 +올해 펄럭도 선거가 있고 쌀국 대선있어서 그런지 더 몰입이 잘됨(?) ㅋㅋㅋ 엘렌이 머통인 나라로 이민가고싶다 ㅋㅋㅋ 세금을 많이 내라고 해도 기꺼이 낼것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아직 지구허파에서는 펄럭 인기컨텐츠 7위가 레화블이던데 지금이라도 프미를 돌던지 시퀄을 내놓던지 하자ㅠㅠ 작년 공개시기가 파업 때라서 그게 너무 아쉽다 흥행만 놓고보면 이렇게 조용히 지나갈 영화는 아니지 않나 ㅠㅠ 하...레화블 이제 틈나는대로 다시 재탕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