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본문 영역
오늘 올나하는<파빌리온 오브 우먼>원작 줄거리 읽어봤는데앱에서 작성
ㅇㅇ
24-03-30 10:42
영화가 이거 그대로 흘러갈지는 안 봐서 모름
올나 영자막이라 이해를 제대로 못할까봐 대략의 줄거리 찾아봄
주인공은 1930년대 중국 남부 우씨 집안의 40대 마님임. 주인공은 자신을 원할때마다 성적으로 탐닉하는 남편에게 지쳐 자진해서 어린 소녀 첩을 얻어다 줌. 그런 집안과 부모가 부끄러운 젊은 아들(존조 역)은 불만을 품음.
친구의 늦은 출산을 도와주러 갔다가 선교사로서 고아들을 돌보며 살고 있었던 의사이자 신부님인 안드레를 만나게 됨(대포옹 역)
안드레 덕분에 무사히 아이를 받아냄
그 인연으로 안드레를 아들의 가정교사로 맞이하게 됨. 그러면서 주인공 역시 여성도 하느님 앞에선 평등하다는 사상을 배우게 되고 감화됨.
이하 약ㅅㅍ 읽어도 상관없는 붕들만 읽어줘!!!!!
강ㅅㅍ는 아님
어느날 아들과 남편의 첩이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됨. 안드레는 첩을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요구하고, 주인공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결국 돌려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안드레와 사랑에 빠진 것을 자각함.
그 사랑은 아들의 분노를 사게 되지만 눈물로 진심임을 호소하자 아들도 이해하고… 사랑을 떠나보내고 어머니마저 다른 사람과 함께하자 아들은 공산군에 자원입대함
일본군이 쳐들어와서 남편과 식솔들은 피난을 갔는데 주인공은 피난가지 않고 버팀. 일본군은 민간인 학살을 벌이기 시작하고… 그 이후는 진짜 강ㅅㅍ라 생략
대략 이런 내용이래!! 생각보다 막장보다는 서정적이라는 느낌???
아닌가… 그래도 사랑의 작대기가 막장인가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일본군에서 현실이 훅 다가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무서워서 궁금하지 않다 흑흑
영화가 이대로만 흘러가도 흥미진진할거 같다 무엇보다 머포폰이라 대포옹 비중 높아서 좋아 ㅋㅋㅋ
머포폰들 많이 놀러와!!!!!
추천 비추천
1
0
댓글 영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