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다 봣는데 난 결말 되게 현실성 없으면서 완전 판타지라 생각하면 뭐 좋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레시몬은 둘이 헤어지거나 아님 빌레가 왕 포기하는거 이 두개 아니고서는 결말 뭐 없을거같앗는데 결국 후자가 됐네 예상했던거라 더 좀 아련했는데 난 갠적으로 마지막회에서 사라랑 펠릭스 스토리가 넘 맘에 든다 특히 사라 시즌2 끝날땐 진짜 극혐이었는데 시즌3에서는 성장한 모습 계속 보여주고 마지막에 아구스트한테 시간은 지나간다고 말하는 장면 스스로도 성장했음을 완전히 보여주는거같아서 넘 좋았다 글고 마지막에 사라가 운전해서 가는것도 ㅋㅋㅋㅋ 암튼 머 결말 호불호 있던데 아련하게 끝나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함 암튼 이제 다시 즌1부터 봐야지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