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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지만 헝겜에서 캣니스는앱에서 작성
ㅇㅇ
23-11-22 01:38
자기한테는 뭔가 사명이 있다는 운명론자나 혹은 무언가 옳은 일을 위해 한몸 던지겠다는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단지 내 동생을 위해, 눈앞의 어린 아이나 부상자 같은 약자를 위해 싸우는 감성적이고 평범한 외강내유의 사람이라 참 좋다
영리하긴 하지만 세속적이진 못해서 순간순간 솔직하게 반응하는 점이 다른 사람들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캣니스가 혁명의 아이콘일 수밖에 없는 걸테고.
노새뱀발 보고 헝겜 천천히 정주행 중인데 지금 완전 캐피톨 시민이야 도파민 미친다ㅋㅋ 피타 너? 어? 짜식 각본 좀 쓸 줄 알어ㅋㅋ 이러고 봄
와중에 헤이미치 맘 먹자마자 개까리하게 나서서 후원 받아내는 거 미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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