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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가 농장에서 주워 키우게된 어린 두 연하남들이 있는데.앱에서 작성
ㅇㅇ
24-03-26 23:24
빅브라더 기도하느라 바빠서 가끔씩 약속시간보다 더 늦게 애들 보러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둘이 엄청 삐지는거.
삐지기만 하면 둘이 맨날 뛰어내려싸서
빅브라더 정말 고민이 많음.
그리고 방법을 생각해낸 빅브라더.
타잔에게는 타잔답게 찢어지지않는 질긴 바지를 선물했고
암렛에게는 바이킹답게 두툼한 늑대털가죽을 선물했더니
어린 타잔은 눈물을 그렁거리며 목덜미를 부벼왔고
어린 암렛은 또한 행복한 눈동자를 빅브라더를 올려다보았지.
연하남 키우기 정말 드릅게 힘드네!
밥값도 유난히 많이 나가는 작고 귀여운 동생들이지만... 빅브라더는 행복했음 ㅎㅎ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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