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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즈 리더십 밸런스 좋은거 같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3-26 11:17
농구 말고 관계 역학적으로도 궁합이 좋은듯
엄격하고 강단있는 치수랑 상냥하고 온화한 준호의 채찍당근 조합에 후배랑 놀면서 이끌어주는 대만이까지ㅋㅋㅋ구도 완벽함
만약에 치수랑 준호만 있었다먼 얘네가 모범생이기도 하고ㅋㅋ주장 부주장이다보니 친구 대하듯이 아주 허물없이 대하지는 못했을거 같아 태섭 백호 태웅이 입장에서는 대만이가 더 만만(긍정적)할듯
치수랑 대만이만 있었어도 멸망편임 회상씬 보니까 준호가 1학년 때부터 말리던데ㅋㅋㅋ대만이도 주장 출신이라 한고집 했을거 같음 치수도 부원들 생각 많이 하고 대만이도 다정하지만 후배들 위해서는 준호가 꼭 있어야만
대만이랑 준호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분위기는 화기애애한데 북산 애들도 사람이니까 가끔 해이해지거나 놀고 싶을 때 있었을텐데 공포의 고릴라가 없었다면 탈주하는 애들 가끔 나왔을듯 그리고 준호 한나 소연만으로는 낙제군단 밤샘 공부시키기 어려웠을거 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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