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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형제에는 피에르 뱅상 세자르 라자르 마르땡이 있는데 나단도 있었던게앱에서 작성
ㅇㅇ
24-03-26 00:33
보고싶다.
사실 세자르 다음에 백조동생이 하나 더 있었던게 보고싶다. 바로 수영백조 나단임.
세자르 형. 나 사업하게 돈 좀 빌려줘.
내가 빌려주겠니?
- 히잉..
하하 우리 라자르가 사장이 되고 싶나보네. 젊을때다.
세자르 형아.. 나 구금실에서 꺼내줘서 고마어. 이제 나 조개 잡으러 가도 돼?
그 고생을 하고서 조개타령이니? 얌전히 집에 들어가 있어.
- 히잉..
하하 우리 말썽쟁이 막내는 조개를 참 좋아해. 일도 좋아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우리 세자르 형이 참 고생이 많아. 형 덕분에 동생들이 사고쳐도 무사히 넘어가는 것 같아.
... 고생은 뭘. 네가 알아줘서 다행이다.
...
왜 그렇게 봐?
내 실수에 비하면.. 동생들이 말썽 부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서.
형.. 스스로를 질책하지 마. 차라리 형의 안좋은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좋을텐데.
기억과다증이 있는 내게 그건 불가능한건 너도 알고 있잖아. 그리고 난 잊고 싶지 않아.
우리 형.. 내가 언제나 옆에 있을게.
고맙다.
...
그리고 미안해.
백조형제의 넷째 나단은 6살때 형 세자르와 백조연못에 수영을 하러 간 적이 있다. 세자르가 잠에 빠져 있었을 때 나단은 물에 빠져 익사하였다. 그 후 세자르에게는 늘 나단의 모습이 보인다.
스완아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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