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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생각나는 반고흐의 편지 내용앱에서 작성
ㅇㅇ
24-03-26 15:19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언젠가는 내 그림이 내 생활비와 물감 값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줄 때가 올 것이다.
그 고통받는 예술가 짤도 생각남 ㅋㅋ 나도 그냥 묵묵히 할일 해야지ㅠ 하아아.. 이런 롤코는 모두가 겪는구나 싶으면 안도가 되기도 함.. 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흐 작품-까마귀가 나는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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