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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차일드 레벤스브론 이게임 하지마라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19:09
존나 마음아프니까....
노르웨이여자가 독일나치군 사이에서 원하지않게 애낳아서 입양보낸 애를 내가 키우는 설정인데 애가 나치 자식이라고 학교랑 밖에서 엄청 괴롭힘당함..학교 가기전에 그렇게 신나해놓고 학교 갔다와서 '생각만큼 재미없는것같아요...애들이 저보고 사생아에 나치 핏줄이래요. 선생님은 무서워요. 그래도 곧 재밌어지겠죠?'이럼....
나는 가난해서 애 맨날 빵쪼가리만 먹이고 하루종일 돈벌고 집에오면 야 꼬질꼬질하고 얻어맞아서 멍들어있고 그래놓고 '보고싶었어요. 기다렸어요' 이러는데....그런애 먹이고 씻기면 잘시간이고...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애한테 영향주고...해피엔딩도 아니라서 더 마음아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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