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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행 루스터가 행맨 피티 못 받게 하는거 보고싶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3-27 02:12
파월이 뉴동 보니까 꼭 전역한 세러신 의원님 같지 않냐 영상 보니까 지금 보다는 좀 근육 덜 뻠삥된것 같고ㅋㅋㅋㅋ 그래서 꼭 전역해서 살이랑 근육내리고 머리 기른 의원님 같음
브렛 낳고 살 더 물렁해졌다면서 안 되겠어 나 진짜 몸 만들거야! 박박 우기는 행맨 못 이기고 손수건 입에 물고 눈물로 보낸 루스터겠지...자기야 내가 가르쳐줄게 했다가 운동이 그 🚴♀️운동이 아니고 🔞운동🔞이 되버리길 수차례...못 견딘 행맨이 프라이빗룸 있는데서 따로 피티 받기로 한거지
행맨이 자기관리를 좀 집착적으로 하는거 알고 있긴 했는데, 그래서 전역하고 나서 좀 스트레스 받은것도 알고 있었음 그런데 브렛 낳고 나니까 완전 살이 몰랑몰랑 해진거지 루스터 기준으로 봤을 때는 진짜 족구만한 내 남편인데 자기 혼자 살이 쪘네 어쩌네 예전의 내 몸이 아니네(당연함) 하면서 몸 만들기에 돌입함 겸사겸사 체력도 키울겸, 이라는 말에 루스터도 한 발 물러섰음 체력 떨어진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루스터가 생각한건 런닝정도 였는데 둘째 낳기 전에 바프 한 번 찍어보고 싶다 그래서 말리지도 못 함. 그리고 왠지 막 이런 문구 써놓고 운동했을거 같음ㅋㅋㅋ
“I’M GETTING STRONGER AND SEXIER EVERY DAY.”
그러다가 루스터가 어느날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한 어느날, 루스터가 행맨을 데리러 가기로 함. 오늘 피티받는 날이었거든. 오랜만에 행맨 데리러 가는거라 신난 루스터가 꽃다발도 사가고 행맨 취향대로 (최대한) 댄디하게 입고 행맨이 좋아하는 향수도 좀 뿌리고. 신나서 정신팔린 나머지 루스터는 행맨에게 문자가 온 걸 몰랐음. 피티받는 날인데 더 운동하고 갈테니 삼십분 정도 늦겠다는 내용이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루스터는 행맨 데리러 갔다가 회원증 없어서 입구컷 당하고 꽃다발 들고 애타게 기다리다가 그제서야 행맨 문자를 발견함. 간단히 전화통화로 해서 루스터가 들어갈 수 있게 됐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 광경이....
이러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루스터 오랜만에 반타블랙 되는거지
결국 그 피티는 강제로 중단되고 루스터가 피티를 해주게 됨 그런데 그 피티가 피티가 아닌....🔞운동🔞이 되겠지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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