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1편 안봐서 광고시간때 줄거리 찾아봤는데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음 초반에 깜놀장면 졸라 많아서 개쫄보붕 눈 가리면서 봤다 아니 귀신 얼굴이 무섭고 이런건 아닌데 소리랑 분위기가 개무서움 이러다 심장마비 올까봐 개쫄림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긴 했는데 그래도 초반에 공포영화로써 기능은 다 한것 같아서 재밌었음 생각보다 발락이 사람들을 짤없이 죽이길래 좀 놀랐고 수녀님은 한분만 좀 잔인하게(고어까진 아니고 아프시겠다 정도) 돌아가시고 나머지는 걍 사진이나 분위기로만 보여줌 근데 등장인물들(특히 애기들) 죽을까봐 조마조마했음 여자들도 많이 나오고 아는 얼굴(서치2 주인공)도 나와서 좋았고 수녀들 예쁘시고 모리스 얼굴몸매탄탄스 굿굿 얼굴만 봐도 재밌었다 근데 난 통신사할인으로 싸게 봤는데 정가로 보면 결말에서 좀 빡칠수도.. 그래도 앞부분 소리+분위기가 영화관에서 보면 재밌을 영화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