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ㅅㅌㅁㅇ인데 일단 내가 꿈을 잘 안 꿈. 자려고 하면 걍 딥슬립에 시간순삭임. 근데 이상하게 꿈을 꾼거임. 귀에 무선이어폰 끼고 자서 그런 것 같음. 깨고나서도 계속 기억에 남아서 바로 쓴 거임. 밤에 동네사람(남자)가 부부싸움하고 우리집 지나가다가 우리집 댕주작을 발로 밟고 감. 내가 튀어나가서 지그무뭐하시믄 거냐거 찾아감. 아내분이랑 복합상가에서 얘기하고 그 집 찾아가서 병우ㅜㄴ비 받음. 부부가 같이 뭔 천원짜리를 여기저기 찾아서 모아가지고 막 분주한데 머ㅓㄴ 처누언짜리를 찾냐 한다기보다는 병원비는 얼마나 할까??생각했음. 아무튼 천원짜리 찾아대느느게 마음이 쓰여서 그냥 애들 병어ㅓㄴ비 얼마씩 하냐 물었음. 그러다 3만원 쯤 되는 돈 받고 오만원쯤 되면 좋겟다 생각했음. 상태가 안 좋으면 오늘 밤에라도 전허ㅏ할 수 있다고 남자한테 주지시키고 집에 옴. 근데 보니까 범행도구 냄비(?)가 안에 곪아서 터짐(?) 진짜로 두꺼운 주철?냄비 밑바닥이 물렁해서 보니까 고름 터지듯이 터짐;;;; 너무 놀라서 댕주작을 보는데 댕주작이 이상함. 안 움직여. 그래서 바로 남자한태 튀어기사 우리애가 이상하다 울었음ㅣㅣㅣ. 그리고 끝. 깨자마자 댕주작 살펴보고 존나 심장 쿵쾅거려서 죽는 줄 꿈자리 존나 사납고 ㅈ같다. 이거 로또라도 하나 해야 될 것 같고 막 그럼. 너무 안 좋은 꿈이라서 기분 너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