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컨셉의 리얼리티예능이었음 나는 타투 받고 난 다음 결과 보기 전까지 그게 무슨 타투인지 어떤 크기인지 모름 그냥 커버업이라는 사실만 알고있음 그래서 결과물이 예쁜 거일수도 있고 진짜 개 끔찍한거일수도 있고 조그만거일수도있고 존나큰거일수도 있는거임ㅇㅇ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연자가 만난지 얼마 안 된 남친(?)한테 타투 도안을 골라달라함 남친새끼는 여친이 이런걸 좋아할거라면서 고양이 머리에 단검이 꽂힌 도안을 골랐고 결국 타투이스트는 여친 팔에 그걸 존나 크게 새김 둘이 대충 웃으면서 끝나긴 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