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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보면 짓밟고 싶어하는 거 같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3-27 21:37
‘난 저 사람보다 나아’라는 마인드로 뭐라할 권리가 생긴다고 여기는 듯...
평소엔 잘 몰랐는데 조금 체중 나가는 지인이랑 친해졌더니 진짜 별의 별 소릴 다 들음..
오늘만 해도 카페 사장이 똑같은거 시켰는데 지인에게만 휘핑 제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러고;
나랑 지인을 비교하면서 친구는 늘씬한데 자기는 이럼 안 속상해? 자존심 없어? 이런 사람도 만남;;
그럴때마다 지인은 그냥 웃어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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