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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ㅆㅍ 과거 어느날, 10년만에 여성작가가 상을 탔던 작품앱에서 작성
ㅇㅇ
24-03-28 22:15
퓰리쳐 드라마 부분에서
1935년 조 아킨스가 상을 탄뒤로
10년간 드라마 부문에서 계속 남성이 타다가
1945년 메리 체이스가 상을 타며 드라마 부분 여성작가 4번째 수상자가 되었는데
(드라마 부분에서 여성 수상자는 이상하게 적음)
극의 내용은 대충
"자신이 제정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과연 제정신인 것일까?"
"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인식이 다르다"
"투명토끼 친구와 주정뱅이의 이상적인 우정"
을 보여주는 코미디를 뒤집어쓴 현실 풍자극이었음
그녀의 극은 그해 브로드웨이에서 1700여회나 상영되었을 정도로 대호평이었고
현재도 계속 브로드웨이에 오르는 이 극은
나온지 5년만에 영화화되었는데,
메리 체이스 본인이 직접 각색한 이 영화
하비
보러와라
곥올나에서 이번주 토요일 9시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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