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마음에 든다 방다병 너무 순수하고 깨발랄해서 어린 강아지같고 이연화는 정치계략 만렙 찍은 원숙한 여우같은데 한때는 강호의 전설이자 최강자였던 그 이상이가 독 때문에 모든 힘 다 잃고 시한부 허약체 되어서 방다병이 밀치면 밀치는대로 밀리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거 어후 너무 맛있다 내공 쓰면 잠깐 반짝 하지만 생명 깎아서 하는거라 오래 쓰지도 못하고 힘 좀 썼다하면 피토하고 쓰러지는거 크 존맛 다병이한테 육체적으로 꼼짝 못하고 진압당하는게 젤 맛있지만 이미 근육 다 잃어서 얇고 낭창해진 몸이라 방다병 아니라도 누구한테든 힘으로는 안되는거 너무나 좋다 적비성한테도 멱살 팔뚝 뒷목 아무데나 잡히는데로 붙잡혀서 함부로 취급당하면서 아무렇게나 끌려다니고 이리저리 밀쳐지고 던져지는 것도 완전 개맛도리임 방다병이랑 적비성이 이성 잃을 정도로 화 나서 연약한 연화 좀 더 함부로 다루는 것도 보고싶다ㅋㅋ